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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인천공항 면세점, 8년 연속 세계 최고 공항면세점 인천공항 면세점이 8년 연속 세계 최고 공항면세점에 등극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3일 홍콩 아일랜드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판 어워드’ 시상식에서 인천공항 면세점이 8년 연속 ‘세계 최고 공항면세점상’을 수상(사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임남수 공사 여객서비스본부장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면세 쇼핑 서비스를 통해 면세산업을 선도하는 세계 최고 공항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비롯해 세계 11개 지역에서 연 50만 부 이상을 발행하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여행전문 잡지로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판 어워드’를 개최해 전 세계 공항, 항공사, 호텔 등 여행 관련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기업 및 기관.. 더보기
인천공항 북적북적하는데…여행주는 왜 뒷걸음질치나 인천공항 출국자가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우고 있지만, 정작 여행주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여름휴가 시즌인 3분기 실적도 부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나투어 (69,100원▼ 400 -0.58%)는 3일 6만9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10.69%(8400원) 내린 데 이어 이날도 1.28%(900원) 떨어졌다. 모두투어 (22,650원▲ 50 0.22%)역시 이틀 사이 3400원이 하락해, 이날 2만2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모두투어는 이날 장중 한때 2만2350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2014년 말 이후 4년여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두 회사는 모두 지난 3월 말에서 4월 초 고점을 기록한 뒤 3개월째 내림세다. 하나투어의 주가는 지난 4월 고점 대비 약 44% 하락했고.. 더보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용하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1월 18일 영업을 개시한다. 제2터미널을 한마디로“탁 트여서 머리 위로 비행기가 보인다." 그만큼 넓직넓직하다. 그리고 대한항공 전용의 터미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2터미널은 18일 오전 4시 20분 필리핀 마닐라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여객기(KE624편)의 도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제2터미널의 첫 출발편은 오전 7시 55분 마닐라행 대한항공 KE621편이 된다. ①. 영종도 북서쪽, 제1터미널과 직선거리 2km, 철도 6.4km, 육로 18km②. 인천공항 3단계 건설사업-지하2층 지상 5층, 코엑스몰 3배 크기, 연간 전만명 수용③. 스카이 팀 소속 4개 항공사(대한항공-델타-에어프랑스-KLM) 네덜란드) 입주④. 출국장까지 모니터 따라가기, 출국.. 더보기
[날씨]인천공항 ‘짙은 안개’로 항공편 무더기 지연 & 공항철도 연장 운행 23일(토) 오늘, 짙은 안개가 끼면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비행편의 지연과 회항이 속출했다.오후 들어 안개가 걷히면서 지연된 항공기가 순차 출발하고는 있지만, 계류장에 수십 편의 항공기가 몰려 승객들은 기내에서 몇 시간씩 대기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인 항공기 40편이 회항했다고 전했다.김포공항과 김해, 청주 공항 뿐만아니라 중국 텐진과 일본 후쿠오카로 돌아간 비행기도 있었다. 219편이 지연 출발했고, 국내선 출발 12편과 도착 11편 등 총 23편이 취소됐다. 앞서 항공기상청은 오전 6시 2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인천공항에 가시거리가 400m 미만일 때 발령하는 저시정 경보가 내려졌다. 새벽부터 짙은 안개가 낀 인천공항은 오전 10시 30분쯤 가시거리가 50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