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근하신년 이란?
연말연시가 되면 많이 듣고, 많이 눈에 띄는 사자성어 중에 '송구영신', '근하신년' 두 가지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송구영신은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는 뜻이고, 근하신년은 삼가 새해를 축하(祝賀)한다는 인사의 뜻이다. 송구영신[送舊迎新](보낼 송, 옛 구, 맞이할 영, 새 신) ▶의미 : 옛것을 보내고 새로운 것을 맞이함. 근하신년[謹賀新年](삼갈 근, 하례할 하, 새 신, 해 년) ▶삼가 새해를 축복하옵니다. 새해의 복을 비는 인사. 각 가정의 어렵고, 힘들었던 일들과 나라의 슬픔, 걱정, 우려의 일들을 모두 보내고 매일 떠오르는 태양처럼 새로운 신년을 맞이하길 소망한다. 로그인 안 해도 누를 수 있는 ♡공감을 눌러 주시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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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무술년!! 센스있는 신년인사 보내기
황금개띠를 반영한 센스있는 인사말은 무엇이 있을까?해마다 똑같은 새해 인사말을 문자나 SNS로 보낸다면 무성의하게 보여질 수도 있다.'인사'가 스팸으로 느껴지면 그만큼 서로 불편한 일도 없을 것이다. 2018년은 '무술년' 이다.무술년(戊戌年)에서의 '술'은 '개'를 의미한다. 이런 특성을 반영한다면, '황금'과 관련된 문구들이 사용될 수 있겠고, 빛나는, 번쩍번쩍, 반짝반짝, 황금처럼, 눈부신, 황금빛 등과 같은 문구가 활용되면 좋겠다. '개'와 관련된 문구라면~친근한, 짖다, 어울리는, 상냥한, 멍멍, 소리, 친화력, 달리다 등이 있겠다. 2가지 속성을 조합하면~1. 2018 무술년! 황금처럼 빛나는 행복이 달려오길 소망합니다.2. 2018 무술년! 반짝반짝 빛나는 일들이 가득한 눈부신 한 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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