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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양치방법과 충치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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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는 왜 생길까?

구강에는 다양한 세균들이 존재를 하는데 그 세균들은 치아에 안 좋은 산을 만들어 내며 그 산은 치아를 점점 갉아먹으며 부식을 시키면서 충치(세균 따위의 영향으로 벌레가 파먹은 것처럼 이가 침식되는 질환)가 생기게 된다.

 

 

충치를 예방하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양치하기'다.

하지만 형식적이며 대충하다 보면 입안의 세균이 그대로 남아있게 되면서 머지않아 치과를 찾게 되기 일쑤다.

 

올바른 양치방법

첫째, 식사를 하고 난 후 30분 전으로 양치하기다.

이유는 세균들이 식사 후 30분 안에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고, 또 섭취 후 오랫동안 방치를 하게 되면 치아와 잇몸 사이에 남아 있는 잔여 음식물들이 굳어 버리기 때문이다.

 

둘째, 나에게 맞는 '칫솔모' 선택하기

치아나 잇몸이 약한 사람은 부드러운 모를 사용해야 잇몸에서 출혈이 생기거나 붓는 현상 등을 막을 수 있다.

TV방송에 나왔던 '폭풍 칫솔질' 등은 멋있어 보이지도, 건강해 보이지도 않으니 절대 피하는 것이 좋다.

 

셋째, 치약을 칫솔에 바른 후 물을 묻히지 않는다.

물을 묻히면 치약에 들어있는 성분들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넷째, 칫솔질은 좌우가 아닌 상하로

치아와 치아사이에 음식 잔여물을 제거해 준다는 느낌으로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아랫니는 아래에서 위로 칫솔질을 해야 한다.(한 위치당 10회 정도)

그리고 치아 표면을 3~5회정도 문질러준다.

 

다섯째, 치실 또는 치간칫솔을 사용한다.

아무리 꼼꼼히 양치를 한다고 해도, 미세하게 남아있는 잔여물은 별도의 방법으로 제고해 줘야 한다.

치실을 통해 치간 잔여 음식물을 제고해 주는게 좋고, 치간 칫솔을 사용하는 방법도 좋다.

 


최근 나오는 칫솔을 보면 모 끝이 색갈이 변하면서 교체시기를 알려주기도 한다.

보통 2~3개월에 한번씩은 교체해 주어야 칫솔의 정상적인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칫솔 교체에도 신경을 써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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