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맵(MIND MAP) 이란? - 작성을 위한 7대 원칙

마인드맵이란?

공부와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혹은 기법으로는 "마인드맵(MIND MAP)"이라는 것이 있다. 자신이 여태까지 배웠던 내용이나 진행 사항등을 바탕으로 마치 지도를 그리듯이, 백지에 하나씩 그 내용을 채워나가는 기법을 가리킨다.

이것저것 적어두면서, 유사한 것은 유사한 것끼리 모아서 가지를 쳐나가면서 마치 "나뭇가지"가 뻗어나가듯이 생각의 꼬리를 이어나가는 기법이다.

"마인드맵은 누가 만들었을까?"

이러한 마인드맵의 이론은 영국의 전직 언론인인 '토니 부잔'이 주장했다고 한다. 그는 성공의 비결로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역설했는데, 그로 인해서 이 이론은 한 때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기록의 중요성을 역설한 이유는 간단했다. 바로 기록하면 시야가 넓어지게 되고, 적는 습관은 인간 두뇌의 종합적인 사고를 키워준다는 것이었다. 읽고 생각하고, 분석하고 기억하는 모든 것들을 마음속의 지도에 그리듯이, 그려나간다는 것이 이 방식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인드맵 작성의 7원칙"

마인드맵을 작성하는데도 나름의 원칙이 필요할 것이다. 아래에 마인드맵 작성의 7원칙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자.

1. 종이의 중심에서 시작한다.

2. 중심 생각을 나타내기 위해 이미지나 사진 이용하고, 3가지 이상의 색을 활용하면 좋다.

3. 전체적으로 색을 활용한다.

4. 중심 이미지에서 주가지로 연결한다. 주가지의 끝에서부터 부 가지로 연결한다. 그리고 부 가지의 끝에서 세부 가지를 연결한다.

5. 구부리고 흐름 있게 가지를 만든다.

6. 각 가지 당 하나의 키워드만을 사용하라.

7. 전체적으로 이미지를 사용하라.

이렇게, 위와 같은 7가지의 원칙을 가진다. 자신이 생각하는 무언가에 대해서 적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고, 여러모로 활용하기에 좋은 기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인드맵을 작성하면서 자연스럽게 얻어가는 것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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