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1]전주편(8/9)

일곱 번째 여행지는 전주었습니다.

 

1.바흐는 '악보'를 팔아 돈을 벌었다. 작곡만으론 생계유지가 힘들었던 17세기 당시 음악가들

2.음악가들이 주로 선택하는 부업은 악기나 악보 판매의 중개업, 출판, 

특히 악보 출판에 손을 대는 것이였다.

3.20명의 자식이 있었던 바흐

4.'전라도 음식이 맛있다' 라는 생각이 만들어진 이유

5.1980년대에 생긴 '남도음식' 이라는 개념

6.오리엔탈리즘

1970년대에서 80년대로 넘어오면서, 차도 생기고 시골로 돌아다니면서 '지방에 대한 향수'가 만들어 질 즈음, '전라도에는 변하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7.전주는 지리적 이점이 많음(김제:풍부한 쌀/임실,진안:산지/군산:바다)

전북권 산물들이 다 모이는 곳이여서 음식 문화가 발전 했을 수도 있다.

8.베블런 효과

9.사람들이 돈을 벌려는 이유는 '소비하기 위해'

10.부자는 남한테 이기려고 돈을 번다.

11.핸디캡 이론

12.날지도 못하는 수컷이 화려한 이유는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음을 드러내서 짝짓기 상황에서 강점을 어필한다.

13.전주국제영화제는 인디영화,독립영화 등을 강조한다.

소모적인 오락영화의 한계를 인식하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대안영화와 기존 상업자본에 의지하지 않고 제작하는 독립영화를 중심으로 하고, 영화광들과 독립영화 감독들 그리고 평론가들에게 사랑받는 영화제이다.

14.전동성당

15.여성들이 다 평등하다고 함, 하나님만 위에 있고 나머지는 다 평등하다고 하니 

굉장히 강력한 매력이 있었던 것 같다

16.평상시 자신의 얼굴을 잘 못 보기 때문에 내 마음의 상태를 잘 모를 수 있다. 

서로간에 사진을 찍어 줘라. 직장에서 혹은 같은 공간에서 

많은 시간 생활하는 사람들끼리 계속 사진을 찍어줘라. 그 다음에 서로 교환을 하는데, 

자신의 사신을 다 넘겨보면 " 자기 자신을 알 수 있다."

자기의 얼굴이 마음에 들면 그대로 살고, 자기의 얼굴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하면 

뭔가를 고칠 생각을 해 봐라.

만약 자기의 얼굴이 다 안 좋다면 직장을 바꿔라!!

17.찰스 다윈의 저서 '인간과 동물의 감정 표현'

영장류에게 표정이 있다는 것!!

얼굴 근육의 상당 부분이 목적의식에 따라 움직이는 근육이 아니다. 

심리적인 상태에 따라 얼굴 근육은 그 상태를 표현하게 되고 

'마음 상태에 따라서 얼굴도 달라진다.'

18.거울 신경(mirror neuron)

인간이라는 동물은 감정 복사 동물이다. 누가 어떻게 표현하고 감정을 보이는가?

얼굴을 보고 그걸 그대로 내가 복사를 한다.

(그래서 부부는 닮고, 친구도 닮아 가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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