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 밖의 세상

'스카이캐슬(SKY캐슬)' 20회, 출연진들의 결말 스포 "새드·해피…가족마다 달라"

728x90


'스카이캐슬'(SKY캐슬)이 20회 결말까지 단 1회분을 남겨놔 다수의 스포일러(스포)가 성행하고 있다.


1일 JTBC '스카이캐슬'(SKY캐슬)이 마지막 20회 방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출연진들이 직접 결말과 관련된 스포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스카이캐슬' 20회 예고편에선 김혜나(김보라 분)가 한서진(염정아 분)을 친모처럼 대하는 장면이 포착, 일각에서 떠돌던 '딸 바꿔치기' 스포에 힘이 실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혜나를 연기한 배우 김보라는 OSEN과의 인터뷰에서 "증거가 워낙 자세해 나조차도 믿을뻔했다"라고 밝히며 해당 스포를 일축시켰다.



이어 '스카이캐슬'에서 '우주' 역을 맡았던 찬희 역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누구에겐 해피엔딩, 누구에겐 새드엔딩이다. 가족마다 갈릴 수 있지만 가슴이 먹먹해지는 엔딩이다"라고 설명해 이목을 모았다.


또한 '강예빈' 역의 이지원 역시 "열린 결말이나 해피엔딩을 원했지만 그래도 잘 끝난 거 같다"라고 덧붙이며 '스카이캐슬' 20회 결말에 대해 힌트를 남겼다.


현재 누리꾼들은 '스카이캐슬' 최종장을 남겨두고 다수의 추측성 스포 토론을 나누고 있는 가운데 과연 해당 작품이 어떠한 결말로 매듭을 짓게 될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