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보' 저 '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년 눈꽃축제 시즌(태백산눈축제, 대관령눈꽃축제, 청평얼음꽃축제) 겨울이라서 추운 날씨를 즐겨보고자 하는 아이들과 집 안에서 무료한 시간만 보내고 별다른 계획이 없다면 겨울 축제를 찾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추운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축제가 있는데, 바로 눈꽃축제다. 전국 각지에서는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눈꽃축제들이 개최되고 있으니 즐길만한 곳을 선택해서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 ■ 태백산 눈축제 ▶ 행사기간 : 2018. 1. 19 ~ 2. 11▶ 행사 장소 : 태백산국립공원, 황지연못, 365세이프타운 등 시내일원▶ 위치 : 강원도 태백시 천제단길 168 (소도동)▶ 연락처 : (033) 550-2085▶ 홈페이지 : http://festival.taebaek.go.kr/snow 강원도 태백에서는 2018년 1월 19일(금)부터 2월 11일까지 .. 더보기 [24절기] 23번째 절기 '소한' (1월5일) - 소한이 더 추운 이유는? 동지와 대한 사이에 있으며 음력 12월, 양력 1월 5일경이다. 태양이 황경 285°의 위치에 있을 때이다. 절후의 이름으로 보아 대한 때가 가장 추운 것으로 되어 있으나 실은 우리 나라에서는 소한 때가 가장 춥다.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 ‘소한 추위는 꾸어다가라도 한다.’는 속담은 바로 이런 데서 나온 것이다. 옛날의 중국사람들은 소한으로부터 대한까지의 15일간의 기간을 5일씩 삼후(三候)로 나누어, 초후(初候)에는 기러기가 북으로 돌아가고, 중후(中候)에는 까치가 집을 짓기 시작하며, 말후(末候)에는 꿩이 운다고 하였다. 소한인 5일에도 강추위는 지속될 전망이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소한인 5일 오전 7시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김화 영하 14.3도, 횡성 안흥 영하 13.. 더보기 알쓸신잡2 - 안동 여행(1/10) 문학박사 김영하, 과학박사 정재승~ 이 두 박사님의 1편 활약이 좋았기에 2편이 걱정도 되었지만, 새로운 맴버의 등장으로 기대감도 갖을 수 있었다.나영석 PD!! 이리보고 저리봐도 대단하다. 이날 처음 출연한 유현준 교수님이시다.홍대 교수직에 있는데 학벌 깡패시란다. 하버드와 MIT를 섭렵했고, 프로그램에서 그분의 책도 언급되었다.라는 책 어쩌다 어른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출연한적이 있고,인문학적 토대에서 건축을 이해하는 학자라고 유시민 작가가 칭찬을 해준다. 유현준 교수가 지어 상도 받은 건축물이다. 찾아가는 장면도 예고로 나왔다. 유현준 책 내용중 인상 깊었던 부분이라고 유시민 작가가 언급한 부분이다." 식탁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라" 이부분은 나도 공감하는 부분이다.그래서 최근 몇 일 식탁에서 독서를 해.. 더보기 [음원]차트개편에 따른 음원발매와 박효신 신곡 음원차트가 개편2017년 2월 27일, 국내 주요 음원 유통사의 차트 운영에 대한 개편이 시행되었다.1. 정오 12시~18시까지 발매되는 음원은 실시간 차트에 즉각 반영2. 자정~오전 11시까지 발매 음원은 당일 오후 1시부터 반영, 3. 18시~오후 11시까지 발매 음원은 다음 날 오후 1시에 반영이 시행의 취지는 새벽 시간대 무리하게 펼쳐지는 팬덤 간의 순위 경쟁과 차트 줄 세우기 등을 막기 위함이며 또한 기술적인 오류가 발생했을 때, 새벽 시간대보다 더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발매일시 조정개편안이 발표된 후, 대부분의 소속사와 가수는 발매일시를 조정하였다. 성행했던 0시 발매를 할 경우에는 오후 1시에 순위가 반영되기 때문에 '실시간 차트 반영'이가능한 정오 또는 오후 6시 발매로.. 더보기 산타 할아버지(산타클로스)와 나라별 크리스마스 풍습 산타할아버지와 크리스마스 4세기 경 소아시아지역(지금의 터키에 해당)에 살던 "성 니콜라스"라는 실존 인물이 산타의 기원이라고 보고 있다.성 니콜라스는 남몰래 많은 선행을 베풀었고, 이 이야기는 유럽 전역으로 퍼지게 된다.17세기 경 미국으로 이주한 네덜란드 사람들이 성 니콜라스를 네덜란드식 발음으로 "산테클라스"라고 불렀고 이것이 나중에 "산타클로스"라는 영어 발음으로 바뀐 것이다.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산타클로스의 모습은 광고모델의 모습에서 발전된 것이라고 한다.산타의 옷은 원래 좀 마르고 빨간색 옷의 이미지가 아니었지만 1931년 코카콜라의 마케팅으로 산타를 모델로 정하면서 빨간색 옷, 뚱뚱한 배와 몸, 하얀수염 등으로 지금의 유명한 산타할아버지의 모델이 만들어져 지금까지 쭉 이어져오고 있다고 한.. 더보기 크리스마스의 유래, 메리크리스마스란? 크리스마스 트리~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기념일인 크리스마스는 영어로 그리스도 (christ)의 미사(mass)라는 의미!! "x-MAS" 라고 쓰는 경우는 X는 그리스어의 그리스도(크리스토스) XPIΣTOΣ 첫 글자를 이용한 방법이다.프랑스에서는 '노엘', 이탈리에서는 '나탈레', 독일에서는 '바이나흐텐' 이라고 하고, 12월 25일을 , 그 전야를 라고 한다.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말은 "그리스도에게 즐겁게 미사를 올린다" 라는 뜻!! 크리스마스는 약4세기 경부터 기독교의 기념일로 지정되었고, 약19세기 경부터는 요즘처럼 대중적으로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풍습이 정착되었다. 우리나라는 광복 후 미국의 영향을 받아 1950년부터 이 날이 공휴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예수님의 탄생일로 선포한 것은 350년부터이다.크리스마스날인 1.. 더보기 '티라미수 케이크'의 뜻은? - "힘내!!!" '라틴어 수업'라는 책에 보니 '티라미수'라는 말의 탄생한 배경이 나오는데 나름 재미나서 한마디 붙여본다.(책 내용은 완독 후, 포스팅 예정) 이탈리아 어머니들은 아이들이 시험을 못 보고 오면 "다이, 수" 라고 말한다 한다.(우리 말로 '힘내!' 라는 뜻) 그리고 나서 엄마는 아이를 데리고 근처 아이스크림 가게나 과자 조각 케이크를 파는 가게로 가서 단 것을 사 먹인다. 그 중에서 '티라미수'를 많이 먹는다 하는데~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여서 시험 못본 것도 금방 잊게 한다는 명약이라고 한다.이탈리아어로 '티라미수'는 라틴어에서 나온 말로 '나를 위로 끌어올리다.'라는 의미라 한다. 결론!이 케이크를 먹으면 울적했던 기분이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뜻을 내포한다는 것!! 기분 나쁘거나 적적할 때.. 더보기 12월22일 '동지' 팥죽 먹는 날 - '애동지'에도 먹는다? 동지는 24절기 중 스물두번째 절기로 음력 11월에 들며 보통 양력 12월22~23일 경으로 북반구에서 태양의 남중고도가 가장 낮아 1년 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날이다.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동지만 되면 팥죽을 먹는다. 동짓날 팥죽을 먹는 이유? 동짓날에 팥죽을 먹는 이유는 팥죽의 붉은색으로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또한 찹쌀로 새알심을 따로 만들어, 먹는 사람의 나이만큼 팥죽에 넣어 먹었다. 또한 팥죽은 소화가 잘 돼 겨울철 대표 건강식으로 꼽히며 비만증과 각기병 등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올해 2017년 동지는 음력 초하루와 동지가 겹친 애동지다. 동지가 11월 초에 들어 있느냐 중순에 들어 있느냐 하순에 들어 있는냐에 따라 애동지 중동지 노동지라고 하는데 올해 동지는..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8 다음